DJI, 몰입감 넘치는 FPV드론 경험 제공할 DJI 아바타 출시
DJI 아바타 드론 및 DJI 고글 2 출시, DJI의 첨단 기술로 스릴 넘치는 1인칭 시점의 비행 경험 제공
뛰어난 비행 제어 및 안정화 기술로 생동감 넘치는 전문가급 동영상 촬영 가능
소비자 드론과 항공 이미지 기술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DJI가 몰입감 넘치는 비행 경험을 제공할 획기적인 새 드론을 출시했다. DJI 아바타(Avata)로 모든 사용자가 하늘을 레이싱 트랙 삼아 비행하고, 뛰어난 퍼포먼스로 1인칭 시점 비행을 경험할 수 있는 FPV(first-person view) 드론의 새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신제품 DJI 고글 2와 직관적인 DJI 모션 컨트롤러를 함께 사용해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DJI 아바타를 조종할 수 있다.
DJI 페르디난드 울프(Ferdinand Wolf)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DJI 아바타는 우리 모두에게 잠재된 비행에 대한 열망을 일깨워줄 뿐 아니라, 실제 하늘을 나는 듯한 몰입감 넘치는 FPV 비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DJI 아바타로 초보 사용자도 비행을 즐길 수 있고, 강화된 안전 기능으로 모든 사용자가 창의적인 비행을 자유롭게 시도할 수 있다. DJI 고글 2[1] 와 DJI 모션 컨트롤러를 함께 사용할 경우 마치 바람을 타는 듯 더 매끄러운 비행을 경험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 게시용 영상에서부터 전문적인 프로덕션 스튜디오의 작업까지 DJI 아바타는 새로운 영감과 비행 경험으로 색다른 매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DJI 아바타는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새로운 영상 제작 방향을 제시한다. 기존의 드론 바디 디자인에서 벗어나 속도와 민첩성을 위한 독특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했으며, 안전을 위한 공기역학적 프로펠러 가드를 추가하고도 410g의 무게를 달성했다. 48MP의 1/1.7” CMOS 센서와 강력한 안정화 시스템을 탑재한 카메라로 4K 60fps, 2.7K 50/60/100/120fps[2]의 고품질 영상 촬영이 가능해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대 18분의 비행시간으로 파워풀하고 스릴 넘치는 비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 DJI의 최신 비행 제어 기술을 탑재한 DJI 고글 2와 드론을 직관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DJI 모션 컨트롤러와 함께 사용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사용자가 이미 소유하고 있는 DJI FPV 조종기 2와 DJI FPV 고글 V2를 사용할 수도 있다. DJI만의 특별한 비행 기술 덕분에, DJI 아바타는 △다른 드론과의 호버링 △레이싱 드론과 같은 폭발적인 가속 △좁은 공간 비행 △보다 직관적인 제동 등이 가능하다. 또 드론이 바닥에서 뒤집어진 경우에도 새로운 ‘거북이’ 모드를 사용해 원상태로 뒤집은 후 다시 이륙할 수 있다.
● DJI 고글 2: 고해상도 및 저지연율 전송 시스템
DJI 고글 2는 더 작고 가벼우며 착용감까지 편안한 차세대 영상 고글로, DJI 드론의 선명한 FPV 영상 피드를 전송한다.[3] DJI 고글 2는 디옵터 조정이 가능하고 더 선명한 마이크로 OLED 스크린을 탑재해 평소 안경을 쓰는 사용자도 안경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DJI 모션 컨트롤러와 함께 사용하면 드론과 짐벌 카메라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어 다양한 촬영 시나리오에 대응할 수 있다. 고글 측면의 직관적 터치패널을 사용해 한 손으로도 설정을 쉽게 변경할 수 있다.
DJI 아바타와 DJI 고글 2는 H.265 코덱의 1080p/100fps 영상과 정교한 제어, 초저지연율을 지원하는 가장 강력하고 안정적인 DJI O3+ 전송 시스템으로 연결된다. 30ms의 낮은 전송 지연률, 최장 10km[4] 의 전송 거리, 듀얼 주파수 자동 전환, 50Mbps 전송률, 최첨단 간섭 저항 사양을 갖춰 안정적인 영상 피드를 제공한다. 또한, DJI 고글 2는 무선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영상 피드를 고글 화면으로 투사해 몰입감 있는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 DJI 모션 컨트롤러
DJI 모션 컨트롤러는 조종법을 완전히 바꾸어 사용자에게 익숙한 손동작으로 복잡한 비행 조종을 정교하게 돕는다. 모션 컨트롤 시스템은 매우 직관적이므로 초보자도 바로 비행을 시작하고 빠르게 배워 매끄러운 비행이 가능하다. 특히, DJI 모션 컨트롤러를 사용해 지면 가까이 급강하 하거나 장애물 및 울타리 사이를 통과해 트인 장소로 비행을 하는 등 다양한 비행이 가능하다.
첨단 안정화 시스템 및 업그레이드된 4K 이미지 시스템
DJI 아바타는 1/1.7” 48MP CMOS 센서, f/2.8 조리개, 최대 155° 시야각의 초광각 렌즈를 탑재해 모든 FPV 드론 사용자가 꿈꾸던 뛰어난 이미지 시스템을 갖췄다. 더 넓은 시야각으로 최대 4K/60fps의 몰입감 넘치는 항공 사진 및 영상 촬영과 2.7K/100fps 슬로우 모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D-Cinelike 컬러 모드를 탑재해 DJI 아바타는 디테일한 컬러 그레이딩이 가능하도록 넓은 컬러 팔레트를 제공한다.
까다로운 비행 동작을 수행할 때도, DJI 아바타는 플래그십 2축 안정화 기술로 영상을 또렷하고 안정적으로 담아준다. DJI 락스테디(RockSteady)는 이미지의 흔들림을 제거하고, DJI 호라이즌스테디 (HorizonSteady) 는 이미지의 수평을 맞춰준다. 20GB의 내부 저장 공간에 이 모든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영감을 받아 촬영해야 하는 바로 그 순간 microSD 카드를 삽입하지 않고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즉흥적으로 자유로운 촬영이 가능하다.
안전하고 자신감 넘치는 비행
DJI 아바타의 내장 프로펠러 가드 덕분에 기체는 더 견고해졌으며 위험 요소는 줄었다. 비행 중 작은 충돌에도 버틸 수 있고, 바닥에서 뒤집어진다 하더라도 ‘거북이’ 모드로 다시 원상태로 뒤집을 수 있어 사용자는 더욱 자신감을 갖고 비행할 수 있다.
비행 중 사용자는 다양한 안전 기능을 사용해 기억에 남을 순간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담을 수 있다. 모든 비행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상 정지 및 호버링’ 기능으로 비행 중 언제든지 드론을 제자리에 정지시키고 호버링시킬 수 있다. ‘페일세이프 리턴 투 홈’ 기능을 탑재해 해당 버튼을 누를 경우, 전송 신호 유실, 배터리 잔량이 너무 적을 경우 드론이 자동으로 홈포인트로 복귀한다.
작은 기체 크기에도 불구하고 DJI가 개척하고 업계를 선도해 온 드론 비행 안전 기능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DJI 아바타는 DJI GEO 2.0 지오펜싱 시스템을 사용해 공역 제한과 잠재적 위험을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공항과 같은 고위험 지역 근처 비행 시 비행을 자동으로 금지해 안전을 도모한다. 또한 DJI 에어센스(AirSense) ADS-B 수신 시스템을 탑재해 비행기 또는 헬리콥터가 인근에서 비행 중일 때 경고 알림을 제공하며, DJI 에어로스콥(AeroScope) 신호를 송출해 민감한 지역에서 비행 중인 드론을 관련 당국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많은 드론 사용자가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비행할 수 있도록 DJI 아바타의 고속 퍼포먼스 사양은 사용자의 주의를 필요로 하며 주변 환경을 인지하며 비행할 수 있게 돕는다. FPV 고글을 착용한 사용자는 공역 내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필수적인 스포터(spotter, FPV 비행 시 옆에서 육안으로 드론을 보는 사람)와 함께 비행해야 한다. 사용자는 항상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비행해야 하며, 비행 관련 현지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DJI 아바타 기체에는 적외선 감지 시스템과 두 개의 카메라 하향 비전 시스템이 모두 장착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기체의 현재 위치를 유지하고, 더 정교한 호버링이 가능하며, 실내 또는 GPS 시스템 사용이 불가능한 환경에서의 비행을 도와주며, 착륙이 불가능한 물가와 같은 장소 인식에 도움을 준다. 고글 착용 중 비행 방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DJI 아바타 및 DJI 고글 2는 드론이 이륙한 홈포인트를 표시한다. DJI 고글2는 증강 현실(AR)로 방향 감각을 더해주어 즉시 사용자가 드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든 레벨의 파일럿을 위한 비행모드
DJI 아바타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레벨의 사용자를 아우르는 다중 비행 모드를 제공한다.
● 일반(N) 모드: N 모드 실행 시, DJI 아바타는 다른 DJI 드론과 비슷하게 작동한다. GPS 시스템 또는 드론 하단의 비주얼 포지셔닝 시스템(VPS)을 사용해 제자리 호버링이 가능하다.
● 수동(M) 모드(DJI FPV 조종기 2 사용 시에만 가능): M 모드로 비행하면 완전한 자유와 무한한 조종 가능성으로 몰입감 넘치는 온전한 FPV 비행을 경험할 수 있다. 고급 사용자는 매개변수를 맞춤 설정할 수 있어, 비교 불가한 영상촬영과 비행이 가능하다.
● 스포츠(S) 모드: S 모드는 M 모드의 다이내믹한 움직임과 N 모드의 주요 안전 기능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비행 모드이다. S 모드는 3개 비행 모드 중 중간 단계라 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자신의 조종 수준을 시험해 보고 드론 비행에 더 익숙해질 기회를 제공한다.
DJI 버츄얼 플라이트 앱으로 FPV 마스터 등극
DJI 아바타는 DJI Fly 앱으로 제어하며, 드론 작동 방법에 대한 상세한 튜토리얼이 제공된다. ‘DJI 버츄얼 플라이트’ 앱은 무료 시뮬레이터로, 신규 사용자가 위험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드론 비행과 조종을 연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시뮬레이터 내의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자는 전용 컨트롤러를 사용해 DJI 아바타를 비행해 볼 수 있다.
비행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는 액세서리
다양한 DJI 아바타 액세서리로 추가적인 기술을 더해 모든 비행을 더 충분히 즐길 수 있다.[5]
● DJI 아바타 인텔리전트 플라이트 배터리
● DJI 아바타 배터리 충전 허브
● DJI 아바타 프로펠러
● DJI 아바타 상단 프레임
● DJI 아바타 프로펠러 가드
● DJI 아바타 ND 필터 세트 (ND8/16/32)
● DJI 65W 휴대용 충전기
● DJI 65W 차량용 충전기
● DJI 고글 캐리 모어 백팩
DJI 아바타는 한 마리의 새처럼 자유롭게 비행을 꿈꾸는 사람에게 가장 쉬운 방법으로 높은 몰입감으로 짜릿한 FPV 비행 경험을 선사한다. 크리에이터에게는 실내 또는 실외에 관계없이 비행의 황홀함과 짜릿함을 제공하며 자신감 있게 촬영할 수 있는 획기적인 툴이 되어줄 것이다. DJI 아바타의 출시로, 무한한 세계를 자유롭게 비행하는 짜릿한 스릴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 및 출시 정보
DJI 아바타는 store.dji.com 및 다수의 공인 리테일러에서 다양한 구성 상품으로 오늘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DJI 아바타 단품은 69만 3000원이며, 조종기, 모션 컨트롤러, 고글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드론 조종 및 라이브 뷰 확인이 가능한 호환 모델을 소유한 사용자에게 적합한 옵션이다. DJI 아바타 프로 뷰 콤보는 169만 원이며, DJI 아바타, DJI 고글 2, DJI 모션 컨트롤러를 포함한다. DJI 아바타 플라이 스마트 콤보는 139만 원으로, DJI 아바타, DJI FPV 고글 V2, DJI 모션 컨트롤러를 포함한다. DJI 아바타 플라이 모어 키트는 32만 원이며, DJI 아바타 인텔리전트 플라이트 배터리 2개, DJI 아바타 배터리 충전 허브 1개를 포함한다.
새로운 기능, 액세서리, 성능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https://www.dji.com/kr/avat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DJI 케어 리프레쉬(Care Refresh)
DJI 아바타에는 종합 보상 서비스 플랜인 ‘DJI 케어 리프레쉬(DJI Care Refresh)’가 적용된다. 플라이 어웨이, 충돌, 침수 피해를 포함하는 우발적 손상에 대한 교체 서비스가 제공된다. DJI 케어 리프레쉬는 고장 사고가 발생 시, 고객이 소액 자기 부담금으로 손상된 제품을 교체 받을 수 있다.
DJI 케어 리프레쉬 1년 플랜은 1년 이내 최대 2회 교체 서비스를 포함한다. 2년 플랜은 2년 이내 최대 3회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제품 워런티를 구매일로부터 최대 2년까지 연장한다. DJI 케어 리프레쉬에 포함된 다른 서비스로는 안전 비행 리워드 및 무료 배송이 있다. 서비스 관련 전체 내용은 DJI 고객지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현지 규정에 따라 비행에 항시 주의 필요. 스포터(FPV 비행 시 옆에서 육안으로 드론을 보는 사람) 없이 FPV 비행 금지.
[2] DJI FPV 고글 V2 사용 시, 2.7K 120fps 사용 가능.
[3] DJI 아바타는 DJI 고글2, DJI FPV 고글 V2, DJI FPV 조종기 2와 호환됨.
[4] DJI 아바타는 장애물과 간섭이 없는 환경에서 FCC 기준으로 최대 거리 10km 범위 지원. 최대 비행 거리 사양은 무선 링크 강도 및 복원력을 나타냄. 비행하는 지역의 현지 법률과 규정을 항시 확인해야 하며, 허가받지 않은 이상, 드론을 항시 시야 내에서 비행해야 함.
[5]일부 액세서리는 별도 판매. 지역에 따라 구매 가능 여부 확인 필요.